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단 편집)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u0-Yeqh4PFY, height=280)]}}} || || '''[[키이우 전투|{{{#fff 키이우 전투}}}]]가 한창인 2022년 2월 26일 새벽, 자신과 주요 내각'''[* 해당 영상에서 같이 등장하는 인물은 여당 대표, 대통령비서실장, 총리, 대통령 자문위원이다.]'''이 아직 수도 키이우에 남아있다고 인증하며 올린 셀카 비디오[[https://youtu.be/u0-Yeqh4PFY|{{{#fff #}}}]]''' || 외교적으로 우왕좌왕하는 행보를 벌여 전쟁을 막지 못했다는 비판론도 일부 있지만, 2022년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러시아와 전쟁]]이 터진 이후부터 러시아가 노리는 최우선 목표가 자신임을 알면서도 수도 [[키이우]]를 끝까지 사수하겠다고 밝히며[[https://twitter.com/RichardEngel/status/1497011484580323329?s=20&t=aKbI9cxYwrm3w7dh4CMbPg|#]] 결사항전을 외치는 용기있는 행적 덕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수도 키이우는 개전하자마자 [[키이우 전투|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 군 간 최전선이 되었으므로]] 이는 사실상 대통령이 최전선을 사수하면서 버틴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2021년 [[탈레반]]에게 수도 카불을 내주고 [[런승만|도주]]한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에 비하면 막강한 러시아를 상대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분전하는 것은 분명 용기 있는 행동이다. 수도에서 함락을 목전에 두고도 지도자가 몸소 저항하는 모습에서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콘스탄티노스 11세]]를 연상케 하기도.[*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인]]은 지지 않는다고 연설한 것처럼 콘스탄티노스 11세도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우며 동로마 장병들에게 민족심을 고양시키는 격려사를 했다.~~그런데 동로마 제국이 망한 뒤 그 정통성은 러시아가 이어받았지만.~~] 젤렌스키가 수도 사수를 천명하자 우크라이나군과 국민들은 젤렌스키와 함께 조국을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일치단결하였고, 젤렌스키는 수도를 사수한다는 정당성을 통해 3월 초부터 서방 국가들의 지원을 대량으로 이끌어내었으며, 드디어 4월 2일에는 러시아군을 키이우에서 완전히 몰아내는데 성공하기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